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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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박민정, 子 우찬 1000일 파티…♥조현재 붕어빵

기사입력 2021.08.17 13:59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민정이 훌쩍 큰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민정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우리집 귀요미 태어난지 1000일.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오후 6시까지 알차게 보내고 저녁 먹고 케이크에 촛불 붙이고 노래도 함께 부르며 즐겁게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민정의 아들 우찬 군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태어난지 1000일을 맞은 우찬 군의 폭풍 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박민정은 "자기 전에는 내 목을 감싸며~ 엄마 오늘 재밌었어 사랑해라고 뽀뽀해주는 애교쟁이. 앞으로도 건강하게만 자라자 아들. #1000일 #32개월 아들"이라고 덧붙이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프로골퍼 박민정은 배우 조현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박민정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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