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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개그맨 지상렬이 "나도 결혼하겠다!"는 폭탄발언을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N 시사랭크쇼 <열광>의 코멘테이터로 출연 중인 지상렬이 지구 종말에 임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이같이 선언했다.
최근 들어 전 세계적으로 동물 떼죽음 현상이 일어나는 등 기이한 자연현상이 벌어지자 이러한 현상을 주제로 토크를 벌이던 중 김정운 교수가 "내일 종말이 온다면 무엇을 하겠냐"고 물었다.
이에 지상렬은 기다렸다는 듯이 "동물들도 새끼를 낳고 사는데 나도 결혼은 한 번 해봐야지 않겠냐"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지상렬의 솔직한 발언에 호란을 비롯한 다른 코멘테이터들도 거침없이 자신들의 생각들을 밝히며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토크가 벌어졌다.
한편, 지상렬의 이같은 발언은 오는 16일(일) 오후 11시에 tvN <열광>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지상렬 ⓒ CJ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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