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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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163cm·43kg…집에 있는 과자 다 버렸다"

기사입력 2021.07.18 16:2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다이어트에 성공한 개그우먼 이세영이 비결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질문을 받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한 팬은 "키랑 몸무게 궁금하다"는 질문을 보냈고, 이세영은 "163에 현재 공복 43키로! 근데 요즘 살크업 하고 있어서 한끼 먹방 끝내면 45"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식단할 때 유혹 어떻게 참냐"는 물음에는 "과자나 초콜릿은 일단 집에 있는 거 다 버렸다. 보면 먹고 싶어서. 그리고 단게 땡기면 제로콜라나 프로틴과자나 핫식스 블랙 마신다"며 "그리고 입터진 날은 먹고 나서 유산소 타거나 담날 공복으로 유산소 뛰거나 무조건 운동한다"고 밝혔다. 

이어 "입터질 것 같은 날은 차라리 단백질 챙겨먹는단 생각으로 회나 소고기나 샐러드 양껏 드세요!"라는 조언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세영은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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