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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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옐로우' 구혜선 "다섯번째 단편…오늘까지만 행사 가능해 아쉬워"

기사입력 2021.07.11 12:42 / 기사수정 2021.07.11 13:04


(엑스포츠뉴스 부천, 김예은 기자) 구혜선이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왔다. 

11일 오후 경기 부천시 부천아트벙커B30에서 진행된 제 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서 영화 '다크 옐로우'(감독 구혜선) 특별상영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감독 겸 배우 구혜선과 배우 안서현, 연제환, 윤혁진이 참석했다. 

3년 만에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온 구혜선은 "다섯 번째 단편이다. 컬러를 담은 영화이자 문이 나오는 연작 시리즈의 마지막 단편을 만들어봤다"고 밝혔다. 

이어 "아무래도 오늘까지만 행사가 가능해서 아쉬운 마음도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영화 많이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아쉬운 마음이 큰 것 같다"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다크 옐로우'는 구혜선의 아홉 번째 연출작으로, 옐로우 컬러로 '여성의 힘'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진 = 박지영 기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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