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X김래원, 해군 정복 입은 훈남들 '눈호강 투샷'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종석과 김래원의 훈훈한 투샷이 공개됐다. 

이종석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시벨 #김래원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 촬영 중인 김래원과 이종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군 정복을 입은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과 다정한 투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종석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셀카도 찍고 싶고 대본도 보고 싶고"라며 양손에 핸드폰과 대본을 들고 있는 개구진 사진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종석은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 촬영 중이다. '데시벨'은 소리에 반응하는 특수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테러범과 그의 타깃이 된 해군 부함장 출신의 한 남자가 반나절 동안 벌이는 도심 테러 액션 영화. 이종석, 김래원, 정상훈, 박병은, 이상희, 조달환, 차은우가 출연한다.

사진 = 이종석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