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아들' 탁수, 19세 되니 아빠 얼굴 보이네…배우 지망생의 훤칠함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이종혁의 아들 탁수가 폭풍성장 근황을 전했다.

이탁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증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정하게 찍은 주민등록증 사진을 찍은 탁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탁수는 아버지 이종혁이 보이는 모습으로 폭풍성장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MBC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했던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은 해당 게시글에 "보인다 보여...!"라는 글로 이종혁과 탁수가 닮았다는 뉘앙스의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이종혁은 아들 탁수, 준수와 함께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큰 아들 탁수가 배우 지망생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이탁수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