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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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망스 정동환, 첫 솔로 피아노 소품집 발매…럭셔리 비주얼

기사입력 2021.06.16 09:3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멜로망스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정동환이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멜로망스 공식 SNS를 통해 지난 15일 정동환 솔로 앨범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사진 속 정동환은 밝은 탈색 헤어로 변신한 반전 매력의 비주얼부터 특유의 섬세한 시선까지 표현해내며 기대감을 높였다.

정동환은 멤버 김민석의 군입대로 지난 2019년 12월 이후 멜로망스 활동의 휴식기를 가져왔다. 그간 정승환, 비투비 서은광 등과 함께 작업하며 외부 작업 위주로 활동했다. 공백기 중에도 꾸준히 음악적 활동을 이어온 정동환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무르익은 피아니스트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광합성은 “정동환은 김동률, 박효신, 김범수 콘서트에 피아노 연주를 맡았으며 제7회 자라섬국제재즈콩쿨 대상까지 수상하며 피아니스트로서 그 실력은 이미 정평이 나 있는 만큼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정동환의 솔로 앨범은 멜로망스 팬들 사이에서도 기다리던 분들이 많았을 거라 생각된다. 이번 앨범은 정동환의 피아노 선율만을 오롯이, 순수하게 느낄 수 있는 11곡으로 가득 채워져 선물 같은 앨범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정동환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첫 피아노 연주 앨범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29일 ‘비긴어게인’ 제작진의 새 예능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는 ‘바라던 바다’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광합성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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