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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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어쌔신 크리드', '다이하드' 작가 발탁…영화판 오명 씻을까 [엑's 할리우드]

기사입력 2021.06.15 09:3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어쌔신 크리드' 드라마판의 시나리오 작가가 결정됐다.

14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THR)와 버라이어티 등 다수 매체는 넷플릭스가 게임 원작 오리지널 시리즈 '어쌔신 크리드'의 작가로 '다이 하드'와 '도망자'의 시나리오를 담당했던 젭 스튜어트를 발탁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유비소프트와 넷플릭스는 지난해 10월 '어쌔신 크리드'를 드라마로 제작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2007년 처음 출시된 '어쌔신 크리드'는 지금까지 총 11개의 시리즈가 제작되어 1억 5,5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유비소프트의 인기 IP다.

인기에 힘입어 지난 2016년 마이클 패스벤더와 마리옹 꼬띠아르 주연의 영화로도 제작되었고, 월드와이드 2억 4,0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어쌔신 크리드' 드라마판의 공개 시점이나 캐스팅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skywalkerlee@xportsnews.com / 사진= 넷플릭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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