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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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킹' 구본수, 한계 없는 성장형 캐릭터

기사입력 2021.06.09 10:4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베이스 구본수가 다방면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에 출연하고 있는 베이스 구본수는 첫 예선에서 최희준의 ‘하숙생’으로 올크라운을 받으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패티김 ‘가시나무새’, 조용필 ‘바람의 노래’를 부른 구본수는 “가요 발성과 성악 발성을 하나로 합친 천상의 창법을 탄생시켰다”는 김연자 심사위원의 찬사를 받으며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구본수는 자신만의 음악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첫 번째 미니 앨범 ‘봄’을 발매. 서울, 광주, 대구, 부산, 성남까지 총 5개 도시를 잇는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하였고, 5월 피아니스트 김재원과 함께 ‘그 때 우리는 그리고 봄’ 콘서트를 선보이며 가요와 성악을 아우르는 크로스오버 콘서트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구본수의 도전은 현재 진행형이다. 6월 2일 싱어게인 출신 싱어송라이터 이정권 작사&작곡, 천단비와 함께한 ‘우리에게’ 음원을 발매했을 뿐만 아니라 6월 19일과 20일 크로스오버 그룹 ‘안단테’ 첫 콘서트, 7월 11일 첫 단독 팬미팅 ‘구본수 클래식 라이브’를 개최하며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처럼 2021년 상반기 동안 탄탄한 실력과 성장형 캐릭터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구본수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다음 행보에 대중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위클래식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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