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03 16:08 / 기사수정 2011.01.03 16:08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가 천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0년 6월 출시한 '갤럭시S'가 출시 7개월 만에 누적판매 1천만대를 돌파하며 삼성 스마트폰 중 최단,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갤럭시S의 1천만대 판매는 2009년 삼성 연간 스마트폰 판매량의 2배에 육박하는 숫자로 하루 4만대 이상, 2초에 1대씩 팔린 셈이다.
또한, 갤럭시S는 지난 2010년 10월, 출시 4개월만에 500만대 판매를 기록한 이후 한 달 이상 단축된 3개월 만에 다시 500만대를 판매하며 지속적으로 판매 추이가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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