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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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며느리' 정지원 "도련님 침소 드실 때까지" 씻지 못해도 즐거워

기사입력 2021.06.01 08:21 / 기사수정 2021.06.01 08:2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정지원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지원은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 "재후의 첫 레고 듀플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이어 "퇴근하면 총총총 뛰어나와 엄마를 맞이하는 이 도련님이 침소에 드실 때까지 먹지도 제대로 씻지도 못 하지만, 그래도 즐거운 우리의 금요일. 요즘따라 웃는 모습이 참 예쁘다"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어린이날 선물 #이모 감사합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 속 정지원은 아들과 놀아주고 있다. 아들이 신나하자 정지원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었다.

정지원은 아나운서 출신으로 영화감독 소준범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소준범은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 회장 소진세의 아들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정지원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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