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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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승엽 "자녀만 다섯, 손주에 부모님까지…근감소증, 작년 10kg 감량" (건강한집)

기사입력 2021.06.01 06:30 / 기사수정 2021.05.31 19:3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편승엽이 건강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31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가수 편승엽이 출연했다.

1964년 생으로 올해 58세인 편승엽은 이날 "저는 건강해야만 한다. 자녀만 5명이고, 손주들도 있고 아직 부모님도 두 분 다 계시지 않나. 그런데 건강이 예전같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근감소증을 고백한 편승엽은 "나이가 드니 혈당도 상승하고, 관절 통증도 있고 고지혈증도 생기더라. 작년에는 10kg 정도 감량했다. 그렇게 건강을 챙겨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영상을 통해 공개된 편승엽의 집은 나름대로 건강식을 챙겨 먹으며 직접 반찬을 만드는 등 편승엽의 살뜰한 살림 솜씨가 돋보였다. 

영상을 본 MC들은 "편승엽 씨가 딸만 넷이고 아들 한 명에 손자 두 명이 있는데, 자연스럽게 육아와 살림 달인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건강한 집'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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