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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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뭉친 비정상회담 4인의 여행, 웹예능 ‘찐한남자’ 눈길

기사입력 2021.05.31 07:00




한류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진 요즘, 글로벌 한류 플랫폼인 팬투(FANTOO)에서 랜선 한류 여행 웹 예능 '찐한 남자' 1화, 2화를 첫 공개했다.

'찐한 남자'는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외국인 4인방이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관광 명소와 국내 곳곳에 퍼져있는 K-컬처를 찾아 떠나는 ‘찐 한류 탐방’ 웹 예능이다.

이 웹예능은 비정상회담에서 남다른 비주얼과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이름을 알린 수잔(네팔), 로빈(프랑스), 타쿠야(일본), 닉(독일)이 출연자로 나섰다.

지난 26일에 공개된 1화, 2화에서 이들은 외국인이 한국에 오면 가장 먼저 방문하는 인천국제공항을 기점으로, 인천에서의 첫 번째 한류 탐방기를 시작했다.

특히 그들은 인천 하면 가장 보편적으로 떠올리는 월미도나 차이나타운이 아닌 장소들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바다 위를 걸을 수 있는 무의도 해상 관광 탐방로와 바닷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왕산 요트 체험, 푸짐한 한 상 차림으로 꾸린 을왕리 조개구이 먹방 등 색다른 볼거리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또한 외국인 4인방은 한국살이 평균 10년 차답게 외국인이 싫어한다는 초장을 조개구이에 능숙하게 찍어 먹는가 하면 형, 동생 문화에 익숙해져 귀여운 ‘꼰대 형님’으로 변신하는 등 찐 한국인다운 면모를 보여 신선한 웃음을 자아냈다.

팬투APP과 팬투TV(공식유튜브채널)를 통해 외국인 4인방의 한류 탐방기를 본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멤버들, 그리웠어요!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찐남들 이젠 찐 한국인 다 됐네~ 넘 웃김”, “모두 친한 것 같아 보기 편해요, 텐션도 좋아요!”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찐한 남자‘는 언택트 시대에 걸맞게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여행지와 다채로운 한국 음식,

전통 체험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영상 내 영어 자막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K-컬처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외국인 4인방의 K-힙 탐방기 ’찐한 남자‘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앱 팬투(FANTOO)에서 단독 선공개되며 이후 6시 유튜브 채널 ‘팬투TV - 찐한 남자’에서도 만날 수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찐한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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