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30 15:34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일본 게임사 타이토와 라이센스 계약 체결을 통해 개발 중인 캐주얼게임 <퍼즐버블 온라인>의 CBT를 시작했다.
2011년 1월 5일(수)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평일에는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주말에는 정오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실시된다.
또한 참가 신청한 모든 인원이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비공개 테스트(단 최대 9,999명까지 동시접속 가능)로 진행된다.
테스트에 참여하는 게이머들은 3D로 새롭게 태어난 <퍼즐버블 온라인>의 대표 캐릭터 드래곤들의 앙증맞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바타(플레이어 캐릭터)의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발사대 아이템 4종, 130여 개의 다양한 퍼즐맵이 테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특히 <퍼즐버블 온라인>의 핵심 컨텐츠인 대전모드는 최대 3대 3까지 팀 플레이가 가능하고, 같은 팀의 동료들끼리 아이템을 활용한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퍼즐버블 온라인>의 첫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1월 5일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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