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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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선, 소상공인 위한 즉석 라이브 (현지인의 팔도보고서)

기사입력 2021.05.24 18:00 / 기사수정 2021.05.24 18:00

이서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가수 신인선이 경남 사천의 다양한 명소를 소개, 소상공인을 위한 즉석 라이브까지 선보였다.

지난 22일에 방송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현지인의 팔도보고서’는 지역민들의 기운을 북돋아 주고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현지인과 함께하는 테마가 있는 국내 여행 프로그램이다. 이날 신인선은 MC 현영·지상렬, 게스트 하윤주와 함께 '별주부전의 배경' 경남 사천으로 떠났다.

이들은 사천의 명물이자 국내 해상 케이블카 중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사천 바다 케이블카를 타고 용왕님의 병을 낫게 할 힐링 코스를 찾아 나섰다. 신인선은 360도로 펼쳐지는 산과 바다의 조화에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또 신인선은 4월부터 9월까지 사천 거북선 마을에서 진행되는 ‘쏙 잡기 체험’을 통해 웃음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쏙 튀김, 묵은지 쏙찜 등의 맛을 노래로 표현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인선은 이어 용궁 수산시장에 방문해 어려움을 토로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진시몬의 ‘보약같은 친구’를 라이브로 선보여 기운을 전했다. 끝으로 무지갯빛 해안도로에서 만날 수 있는 환상적인 일몰과 ‘그리움이 물들면’ 포토존을 소개하며 사천 여행의 대미를 장식했다.

‘현지인의 팔도보고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 CHOSUN '현지인의 팔도보고서'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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