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8 18:23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써니파크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샨다게임즈가 개발한 액션 RPG '고스트파이터'의 공식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첫 번째 클로즈베타테스트의 일정을 공개했다.
'고스트파이터'는 12월28일(화)~1월5일(수)까지 테스터를 모집하며, 1월7일(금)~1월9일(일)까지 3일간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첫 테스트 인 만큼 게임의 기본적인 안정성 및 기본 콘텐츠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클로즈베타테스트에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누구나 1월5일까지 '고스트파이터' 공식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 발표는 1월6일(목)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액션 RPG 신작 '고스트파이터'는 중국 최대의 온라인게임 회사 샨다게임즈의 마일스톤 스튜디오가 개발한 온라인게임으로 중국의 베스트셀러 '고스트램프'를 모티브로 고대 문명 속 신비로운 탐험 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히, 한국 유저들을 위해 새롭게 업그레이드 시킨 '고스트파이터' 속 캐릭터들은 직업별 개성강한 전투 스타일을 선보이며 한국 유저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한편, '고스트파이터'는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기념해 4가지 혜택을 담은 '스페셜4U' 이벤트를 마련했다.
첫째, 게임 내 버그를 잡아내 리포트를 제출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캔버스화 운동화 등 소정의 선물을 주는 '버그 신고 이벤트'를 준비했다.
둘째, 테스트 후기를 작성하는 유저들 중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문화 상품권을 선물하고, 우수작품상 3명에게는 '고스트파이터' 우수 리뷰어로 모시는 '원티드 리뷰어'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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