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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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서지오 "신체나이 27세...운동과 식단관리" (기적의 습관)

기사입력 2021.04.21 11:50 / 기사수정 2021.04.21 10:30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기적의 습관' 서지오가 신체나이 27살임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이하 기적의 습관)에 서지오가 출연했다.


의사 남재현은 "데뷔한 지 30년이라는데 그럼 7살에 데뷔한 건지. 가늠이 안 된다"고 말하며 나이를 묻자 서지오는 27살이라고 답했다. 

"실제 나이는 51세이다. 얼마 전에 건강검진을 했는데 신체나이가 27세가 나왔다"라고 답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의사 고도일은 "몸매도 20대, 피부는 30대 초반으로 보이는데 신체 나이는 27세냐"라며 감탄했다. 

서지오는 "저도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저만의 비결을 완수했다"며 "오늘 그 비법을 공개한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이날 서지오는 운동에 대한 열정을 선보였다. 크루를 모아서 아침에 러닝을 했고 3km를 뛰었지만, 전혀 힘들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또한 킥복싱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공개했다. "제대로 배우면 이시영처럼 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는 칭찬을 들으며 킥복싱에 대한 가능성을 보였다.

운동을 마치고 온 뒤 셀카로 몸매 사진을 찍으며 몸매를 확인하고 49kg의 날씬한 몸매를 공개했다.

몸매 유지 식단으로는 샐러드를 먹는다고 밝히며, 과일과 채소를 갈아 얼려서 먹는 자신만의 노하우도 공개했다.

'기적의 습관'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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