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1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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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말라서"…'48kg' 채정안, 볼륨 고민? 움츠린 가슴 (채정안TV)

기사입력 2021.05.18 17:15 / 기사수정 2021.05.18 17:1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채정안이 패션 스타일을 공유했다. 

채정안은 지난 13일 개인 유튜브 채널 채정안TV를 통해 "일주일 봄 룩북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번 영상에서 채정안은 평소 즐겨 입는 패션 스타일을 공유하고 아이템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정안은 서머 수트룩 패션을 선보이며 "펑키하고 가벼운 수트를 입어봤다. 너무 박시하지도 않고 힘주지도 않았다"고 설명했다. 

채정안은 평소 여름에도 아우터를 즐겨 입는다고 했다. 그는 "좋은 레스토랑에 가면 실내에 에어컨이 너무 빵빵하다. 그럼 저처럼 스킨이 얇은 사람들은 저혈압이 되면서 빨리 집에 가고 싶어진다"고 밝혔다. 

이어 "아우터는 꼭 갖고 다녀야 한다"며 여름 실내에서 입기 위한 아우터 준비 이유를 강조했다.

또 채정안은 "아우터 안에 왜 나시 탑을 2개 입었냐면"이라고 운을 뗐다.

"너무 말라보여가지고"라고 말하며 웃음이 터진 채정안은 "가슴이 없어진다"고 솔직하게 밝혀 폭소를 안겼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채정안TV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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