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3:30
연예

‘유퀴즈 예고’ BTS 뷔, 황태자의 환생

기사입력 2021.03.24 08:26



방탄소년단 뷔가 황태자가 환생한 듯한 명품 비주얼로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뽐내며 등장했다.

지난 22일 tvN 인기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방탄소년단 출연을 예고했다.

‘유퀴즈‘ 공식 인스타그램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MC 유재석, 조세호와 함께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한옥에서 촬영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유퀴즈‘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에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뷔는 캐주얼한 의상을 한 멤버들과 달리 클래식한 네이비 컬러의 수트를 착용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우아한 자태를 뿜어내는 뷔는 마치 궁의 주인인 황태자, 혹은 조작된 기억 속 첫사랑 같았다.

4년 만의 국내 예능 나들이인 만큼 뷔와 멤버들은 한껏 들뜬 표정으로 촬영을 즐기는 듯했다.

동물 귀마개를 하고 춤을 추는 장면에서 뷔는 자제 발광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미소와 함께 사랑스러운 멍뭉미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뷔는 알엠과 유닛이 되어 인터뷰 시간을 가졌고, 햇살보다 따뜻한 뷔의 미소와 함박웃음은 힐링 그 자체였다.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뷔의 모습이 화면에 잡힐 때마다 팬들은 심장을 부여잡을 수밖에 없었다. 영상 말미에 클로즈업 된 뷔의 얼굴은 경이롭기까지 했다.

영상을 본 팬들은 “태형이 보고 나서 시력이 좋아졌어”, “뷔 아우라 진짜 독보적이네. 황태자의 환생이다”, “태형이가 화면에 꽉 차게 등장한 순간 심장 멎을 뻔했다”, “우리 태형이 또 사랑을 잔뜩 심어주고 온 것 같다”며 행복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 스치면 인연‘이라는 별명처럼 작은 인연도 소중히 여기며 남다른 배려심으로 한 번 스치기만 해도 친구가 된다고 알려진 뷔가 이번에는 또 어떤 매력으로 자기들을 매료시킬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뷔의 중국 최대 팬클럽 ’바이두 뷔바‘, 팬페이지 ’누나비‘, 그리고 한국 팬들이 ’유퀴즈‘ 출연을 응원하며 방송 전 광고를 송출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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