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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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무,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캐스팅…박효주 남편 役

기사입력 2021.03.12 11:23 / 기사수정 2021.03.12 11:23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배우 윤나무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캐스팅됐다.

2021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다. 송혜교, 장기용, 최희서, 김주헌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합류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작품.

극 중 윤나무는 ‘곽수호’역을 맡았다. ‘곽수호’는 아이와 남편을 위해 열심으로 사는 전업주부 전미숙(박효주)의 남편이자, 석도훈(김주헌)의 회사 직원이다. 상남자임을 자부하지만 눈물도, 정도, 겁도 많은 남자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윤나무는 매 작품마다 설득력 있는 연기로 자신이 맡은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해 왔기에, 이번 작품 역시 쟁쟁한 배우들과 만들어 낼 시너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올 상반기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에 이어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까지 연달아 캐스팅 소식을 알린 연기파 배우 윤나무의 저력에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SBS 하반기 편성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M C&C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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