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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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아이린 톱모델 총출동…평균 176cm 'FC구척장신' (골때녀)

기사입력 2021.02.10 15:30 / 기사수정 2021.02.10 15:3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에 톱모델들이 총출동한다.

오는 11일, 12일 양일 간 방영되는 설날 특집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 때리는 그녀들')에 에스팀 소속 톱 모델 송경아, 한혜진, 이현이, 송해나, 진아름, 아이린이 출연한다.

'골 때리는 그녀들'은 각종 스트레스에 지친 여성들이 골과 동시에 상품을 획득하고 우승까지 도전하는 국내 최초 여성 축구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FC 구척장신'의 팀 명으로 출전하는 톱 모델 여섯 명은 평균 신장 176cm로, 최장신 송경아부터 프로등산러 한혜진, 육상선수 출신 이현이, 홈트여신 송해나, 마라톤 완주녀 진아름, 전 배구선수 아이린이 함께한다.

4년 전 '모델 조기 축구회'를 결성하려고 했던 한혜진의 이루지 못한 꿈을 시작으로 압도적인 피지컬과 함께 축구장을 런웨이로 만들며 남다른 팀워크를 보여준 'FC 구척장신' 팀은 출전하는 네 팀 중 단시간에 급속도로 성장하여 감독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맏언니 송경아의 허당 '엉뚱미', 한혜진의 부상 투혼, 이현이의 예측불허 위기상황까지 경기가 진행되는 내내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다. 모델들이 최초로 팀 스포츠를 구성해 도전한 축구 리그인 만큼 시청자의 기대를 한껏 높인다.

'골 때리는 그녀들'은 오는 11일 오후 6시, 12일 5시 4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에스팀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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