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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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 비니시우스, 9.7점 최고점...알리-제드송 8점대 맹활약

기사입력 2021.01.11 03:57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비니시우스가 8부리그 팀을 맹폭하며 뜨거운 발끝 감각을 선보였다. 

토트넘 홋스퍼는 11일(한국시각) 마린 트레블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FA컵 64강 마린FC와의 경기에서 5-0으로 대승을 거뒀다. 

카를로스 비니시우스가 전반에만 해트트릭을 완성하면서 경기를 가져왔고 루카스 모우라의 프리킥 골과 후반 교체 투입된 알피 디바인이 자신의 토트넘 1군 데뷔골을 터뜨리며 승리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 닷컴은 이날 해트트릭을 터뜨린 비니시우스에게 평점 9.7점을 부여해 최고점을 선사했다. 

이날 득점을 터뜨린 모우라와 디바인은 각각 8.1점과 7.3점을 얻었고 오랜만에 출장한 제드송 페르난데스와 델레 알리가 8.0점과 8.7점을 받았다. 

후반에 교체 투입된 가레스 베일, 잭 클라크, 자펫 탕강가, 세르히오 레길론을 제외하면 모두 다 7점 대를 받았고 전반에 약간의 실수가 있었던 조 하트만 6.9점을 받았다. 

한편 토트넘은 마린을 꺾고 FA컵 32강에 편안하게 안착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토트넘 홋스퍼 SNS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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