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21 16:01 / 기사수정 2010.11.21 16:02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주말 토요일 밤, <도전! 수퍼모델 KOREA>의 돌풍이 거세다.
지난 20일(토) 밤 12시 방송된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KOREA> 10화가 20~34세 여성시청층에서 케이블 위성TV 전체 프로그램 중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5주 연속' 동시간대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이 날 시청률은 평균 최고 1.043%에 달했으며, 25~29세 여성층에서는 최고 3.013%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가구 시청률 또한 1%까지 오르며 대중적인 관심도 증명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이 날 방송된 10화에서는 도전자들의 CF촬영 도전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한 순간에 표정과 포즈에서 모든 것을 표현하는 화보와 달리, 자연스러운 멘트와 움직임, 눈빛과 표정까지 고려해야 하는 낯선 CF 촬영에 당황한 도전자들의 고군분투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결승전을 코앞에 둔 도전자들은 한층 치열하고 팽팽한 신경전 속에서 펼쳐지는 도전기가 지켜보는 이들에게도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했졌다.
특히 CF촬영에 앞서 연기지도를 받은 도전자들은,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으며 진실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숨겨진 비밀 얘기들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리는 도전자들의 모습에 시청자들도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또, 배우 원기준이 도전자들의 일일 연기선생님으로 깜짝 등장,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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