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17 00:50 / 기사수정 2010.11.17 00:50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국민 MC' 송해가 가슴 속에 묻어 두었던 아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국 노래자랑'으로 장수 MC, 국민 MC로 사랑받는 송해는 16일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아들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내 누리꾼들의 가슴을 울렸다.
"서울예전 1학년을 다니던 아들이 오토바이 사고로 혼수 상태에 빠졌다"며 담담하게 이야기를 시작한 송해는 "당시 교통방송 DJ를 하고 있었는데 중환자실로 달려갔다"며 급박했던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곧이어 그는 "수술실에 들어가니 아들이 '아버지, 살려주세요'라고 말하더라"며 "어린 것이 아버지면 죽는 것도 살리는 사람으로 알고 있는데 정말 가슴이 아팠다"며 눈물을 흘려 주변을 숙연하게 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