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1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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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수비' 안세영, 한일전 2-0 완승!…'올림픽 동메달' 日 오쿠하라 41분 만에 제압

기사입력 2026.01.14 18:47 / 기사수정 2026.01.14 19:33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은 14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 오픈(슈퍼 750) 여자 단식 1회전(32강)에서 오쿠하라 노조미(일본·세계 27위) 게임스코어 2-0(21-17 21-9)으로 누르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앞서 안세영은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 16강에서도 오쿠하라를 2-0으로 완파한 바 있다. 또 한 번 오쿠하라를 꺾으면서 한일전에서 승리한 안세영은 인도 오픈 우승 도전에 청신호를 켰다. 연합뉴스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은 14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 오픈(슈퍼 750) 여자 단식 1회전(32강)에서 오쿠하라 노조미(일본·세계 27위) 게임스코어 2-0(21-17 21-9)으로 누르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앞서 안세영은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 16강에서도 오쿠하라를 2-0으로 완파한 바 있다. 또 한 번 오쿠하라를 꺾으면서 한일전에서 승리한 안세영은 인도 오픈 우승 도전에 청신호를 켰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이 오쿠하라 노조미(일본·세계 27위)와의 한일전에서 또 웃었다.

앞서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에서 2-0으로 격파한 후, 인도 오픈(슈퍼 750)에서도 엄청난 수비력을 앞세워 깔끔한 승리를 거뒀다.

안세영은 14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6 BWF 월드투어 인도 오픈 여자 단식 1회전(32강)에서 오쿠하라 노조미를 게임스코어 2-0(21-17 21-9)으로 누르고 16강에 진출했다.

안세영인 인도 오픈 첫 경기에서 2016 리우 올림픽 동메달, 2017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인 오쿠하라와 한일전을 펼쳤다.

안세영이 우승을 차지했던 말레이시아 오픈 16강에서 두 선수는 맞대결을 펼쳤고, 이날 경기는 안세영의 2-0 승리로 끝났다. 안세영은 곧바로 이어진 인도 오픈에서도 오쿠하라를 상대했는데, 다시 한번 완승을 거두며 실력 차를 과시했다.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은 14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 오픈(슈퍼 750) 여자 단식 1회전(32강)에서 오쿠하라 노조미(일본·세계 27위) 게임스코어 2-0(21-17 21-9)으로 누르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앞서 안세영은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 16강에서도 오쿠하라를 2-0으로 완파한 바 있다. 또 한 번 오쿠하라를 꺾으면서 한일전에서 승리한 안세영은 인도 오픈 우승 도전에 청신호를 켰다. 연합뉴스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은 14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 오픈(슈퍼 750) 여자 단식 1회전(32강)에서 오쿠하라 노조미(일본·세계 27위) 게임스코어 2-0(21-17 21-9)으로 누르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앞서 안세영은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 16강에서도 오쿠하라를 2-0으로 완파한 바 있다. 또 한 번 오쿠하라를 꺾으면서 한일전에서 승리한 안세영은 인도 오픈 우승 도전에 청신호를 켰다. 연합뉴스


안세영은 1게임 초반 흐름을 주도했다. 4-1로 앞서 있는 상황에서 동점을 허용했지만, 곧바로 3연속 득점에 성공해 7-4로 달아났다. 8-8 동점이 된 후에도 4점을 연달아 내면서 12-8로 앞서갔다.

그러나 경기 중반 오쿠하라에게 경기 주도권을 내주면서 추격을 허용했다. 오쿠하라는 안세영과의 점수 차를 차근차근 좁혀나갔고, 결국 안세영은 역전을 허용해 14-16으로 뒤쳐졌다.

다행히 안세영은 빠르게 경기 리듬을 회복했다. 그는 16-17로 뒤져 있는 상황에서 21점에 도달할 때까지 1점도 주지 않는 엄청난 수비력을 과시하면서 21-17로 승리해 1게임을 가져갔다.

안세영은 좋은 흐름을 2게임에도 이어갔다. 경기 초반 4-1로 앞서면서 분위기를 탔고, 5-3으로 앞서 있는 상황에서 환상적인 수비와 공격으로 5연속 득점에 성공해 10-3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은 14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 오픈(슈퍼 750) 여자 단식 1회전(32강)에서 오쿠하라 노조미(일본·세계 27위) 게임스코어 2-0(21-17 21-9)으로 누르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앞서 안세영은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 16강에서도 오쿠하라를 2-0으로 완파한 바 있다. 또 한 번 오쿠하라를 꺾으면서 한일전에서 승리한 안세영은 인도 오픈 우승 도전에 청신호를 켰다. 연합뉴스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은 14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 오픈(슈퍼 750) 여자 단식 1회전(32강)에서 오쿠하라 노조미(일본·세계 27위) 게임스코어 2-0(21-17 21-9)으로 누르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앞서 안세영은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 16강에서도 오쿠하라를 2-0으로 완파한 바 있다. 또 한 번 오쿠하라를 꺾으면서 한일전에서 승리한 안세영은 인도 오픈 우승 도전에 청신호를 켰다. 연합뉴스


오쿠하라는 안세영의 탄탄한 수비에 고전하면서 실수가 늘어났고, 결국 안세영이 11-4로 앞선 채로 인터벌에 들어갔다.

휴식 후 오쿠하라가 흐름을 되찾아 점수 차가 13-8까지 좁혀지기 했지만, 안세영이 4연속 득점으로 17-8로 달아났다.

안세영이 계속 경기를 주도하면서 오쿠하라는 추격 의지를 잃었다. 안세영은 17-9로 앞서 있는 상황에서 다시 한번 퍼펙트 플레이를 펼치며 실점 없이 매치포인트에 도달했고, 오쿠하라의 클리어링이 라인 밖으로 넘어가면서 2게임도 안세영의 21-9 승리로 마무리됐다.

안세영은 오쿠하라를 41분 만에 게임스코어 2-0으로 격파하면서 대회 16강 진출권을 얻었다. 더불어 오쿠하라와의 상대 전적을 5전 전승으로 늘렸다.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은 14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 오픈(슈퍼 750) 여자 단식 1회전(32강)에서 오쿠하라 노조미(일본·세계 27위) 게임스코어 2-0(21-17 21-9)으로 누르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앞서 안세영은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 16강에서도 오쿠하라를 2-0으로 완파한 바 있다. 또 한 번 오쿠하라를 꺾으면서 한일전에서 승리한 안세영은 인도 오픈 우승 도전에 청신호를 켰다. 연합뉴스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은 14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 오픈(슈퍼 750) 여자 단식 1회전(32강)에서 오쿠하라 노조미(일본·세계 27위) 게임스코어 2-0(21-17 21-9)으로 누르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앞서 안세영은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 16강에서도 오쿠하라를 2-0으로 완파한 바 있다. 또 한 번 오쿠하라를 꺾으면서 한일전에서 승리한 안세영은 인도 오픈 우승 도전에 청신호를 켰다. 연합뉴스


가볍게 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안세영은 16강에서 대만의 황유순(세계 38위)을 상대한다. 황유순은 대회 1회전에서 김가은(세계 18위)을 게임스코어 2-1(10-21 21-19 21-17)로 누르고 16강에 진출했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역대 3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2023년과 2025년에 인도 오픈 정상에 올랐던 안세영은 올시즌 말레이시아 오픈 우승의 기운을 이어가 2관왕을 노리고 있다.

안세영이 만약 2026 인도 오픈에서 통사 3번째 우승에 성공할오경우, 라차녹 인타논(태국·8위)과 함께 대회 여자 단식 부문 최다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한편 안세영이 만약 대회 8강에 진출하면 인도네시아의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세계 6위)와 맞붙을 가능성이 높다. 준결승에선 라차녹 인타논과의 대진이 성사될 확률이 크고, 결승에선 중국의 왕즈이(세계 2위), 천위페이(세계 4위), 한웨(세계 5위) 중 한 명과 맞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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