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0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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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귀화' 발등 불 떨어진 장항준, '배텐' 다시 뜬다…'왕사남' 천만 공약 번복?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3.02 15:10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장항준 감독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장항준 감독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천만 감독'을 앞둔 장항준이 화제의 공약을 내놓은 라디오에 재출연한다.

1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이하 '배텐')은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4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장항준 감독과 제작자 장원석의 녹화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배텐' 측은 "흥행감독 대열에 합류 중인 신 흥행감독 장항준, 경거망동하다 성형, 개명, 귀화 직전에 놓이고, '배텐'에 뜬다"며 "'왕과 사는 남자'가 5백만 관객을 훌쩍 넘어~ 감독님이 '배텐' 재출연 공약을 지키러 오셨다"고 전했다.

사진 = '배성재의 텐'
사진 = '배성재의 텐'


이어 "흥행의 신들에게 하고 싶은 질문을 받는다. 두분이 직접 답해드릴 테니 궁금한 질문 보내주세요. 질문은 본 게시물 댓글, '배텐' 홈페이지 '신과 함께' 게시판에 말머리 [흥행]달고 남겨주시면 됩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월,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의 개봉을 앞두고 홍보를 위해 '배성재의 텐'에 출연했다.

이날 천만 공약에 대하 묻자 장항준 감독은 "천만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라고 손사래를 치면서도 "천만이 될 리도 없는데 만약에라도 되면 일단 전화번호 바꾸고, 개명하고, 성형할 것"이라는 파격적인 공약을 걸었다.

덧붙여 "아무도 날 못 알아보게, 어디 다른 데로 귀화할지 생각 중이다. 나를 안 찾았으면 좋겠다"며 평소 그의 유쾌한 성격을 드러냈다.

사진 = 쇼박스 / '왕과 사는 남자' 900만 돌파
사진 = 쇼박스 / '왕과 사는 남자' 900만 돌파


하지만 그런 장항준의 예상을 뚫고 '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 고지를 바라보게 됐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장항준 감독의 입에 시선이 되며, 녹화분은 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2일 오후 2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7일째에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삼일절이었던 전날(1일) 하루에만 8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800만 관객을 넘은 '왕과 사는 남자'의 파죽지세 신드롬급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각 채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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