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11 14:22
연예

이훈, 밤새 경찰 조사…"데이트 폭력 개입했다가 가해자 돼" 충격 (동치미)

기사입력 2026.01.11 00:42

MBN 방송화면
MB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훈이 충격 일화를 전했다. 

1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욱하다 골로 갈 뻔했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김용만은 "이훈은 싸움을 잘한다고 소문이 났다. 술자리 같은 데서 시비도 많이 붙지 않냐"는 질문을 건넸다. 

이에 이훈은 "유도를 하면서 어떤 불미스러운 일이 생겼을 때 예전처럼 사고로 안 간다"면서 "최근에 있었던 일인데 길거리를 가는데 데이트 폭력을 하고 있더라. 남성이 골목에서 여성에게 폭력을 행하고 있더라. 주변분들이 구경만 하고 어찌 못하더라. 제가 어떻게 그걸 그냥 지나가냐. 그래서 그 남자분을 제압했다"고 에피소드를 꺼내놨다. 

MBN 방송화면
MBN 방송화면


그러면서 "웬만하면 쉽게 제압이 되는데 그분이랑 몸싸움을 하는데 힘들더라. 지금까지 폭행을 당한 여성분이 제 위에 올라타서 어깨를 잡고 '우리 오빠 놔줘' 이러더라"고 덧붙여 듣는 이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도와줬는데?"라는 반응이 터져나오자, 이훈은 "다행히 제가 유도를 했으니까 이분을 제압하지 않았나. 물리적인 충돌은 없었다. 경찰이 와서 경찰서로 갔다. 내가 가해자가 됐다. 그 남자분이랑 여자분이 자기네 둘이 그냥 있었는데 시비를 걸었다고 하더라"고 이야기를 이어갔다. 

더불어 "다행히 식당 앞이었다. 식당에 계신 사장님들이랑 와서 증언을 해줬다. 경찰은 '그래도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하고 그 두 사람은 갔다. 팔짱 끼고 가더라. 저는 밤새 조사를 받았다"면서 "그래도 유도인으로서 그 상황을 현명하게 잘 넘겼다고 자부한다"고 덧붙여 응원을 받았다.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