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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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하윤 "외모 칭찬보다 '잘한다'는 말 듣고파" (트롯전국체전)

기사입력 2020.12.12 22:5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는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첫 번째 출전 선수는 '트로트 여신' 설하윤이었다. 임하룡은 "방송에서도 많이 보이고 인지도가 높은 가수인데 '트롯 전국체전'에 나온 이유가 있냐"고 물었다.

트로트 가수 4년 차인 설하윤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려운 시기지 않나. 정말 무대가 없어서 나왔다. 관객 호응, 박수가 너무 그리웠다"고 전했다.

이어 "외모처럼 보이는 것과 다르게 '설하윤 노래 참 잘하더라'라는 말을 가장 듣고 싶다"고 덧붙였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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