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12 18:11 / 기사수정 2010.11.12 18:1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12월 16일 개봉을 앞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의 런던 프리미어 현장이 공개됐다.
다음 주부터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개봉을 앞둔 영화의 런던의 프리미어 현장 소식이 알려지자 국내에서도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르는 등, 다시 한 번 '해리 포터 열풍'이 몰아치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각) 런던에서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의 프리미어가 열렸다. 수만 명의 팬들이 운집한 이날 행사에는 다니엘 래드클리프, 루퍼트 그린트, 엠마 왓슨이 참석해 전 세계 관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몰라보게 성장한 세 배우들의 모습은 최고의 이슈가 되고 있다. 두 남자 배우는 물론 이 중에서도 엠마 왓슨의 경우, 최근 화제를 모았던 숏커트의 머리 모양에서부터 검은색 드레스까지 한 마디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 세 배우들은 시종 밝은 모습으로 팬들의 환호에 응답하며 축제의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시리즈를 거듭하며 전 세계의 관심 속에 세계적인 배우로 성장한 이들 배우들은 그들과 함께 추억을 공유한 팬들의 기대에 걸맞게 이번 영화에서는 더욱 성숙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런던 프리미어를 시작으로 다음주에는 미국 프리미어에 참석해 또 다시 화제를 모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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