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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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프릭스 뱅-리헨즈, “T1-한화생명과 LCK에서 붙고 싶다”

기사입력 2020.12.07 19:00



아프리카 프릭스의 새 바텀듀오 뱅 배준식 선수와 리헨즈 손시우 선수의 당찬 발언이 눈길을 끈다.

7일 아프리카 프릭스 유튜브 채널에는 “Welcome Bang & Lehends|2021 Afreeca Freecs|뱅헨즈 듀오를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2021시즌 아프리카 프릭스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단의 바텀 라인을 책임지게 될 원딜러 뱅 배준식 선수, 서포터 리헨즈 손시우 선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만나고 싶은 LCK팀은?’이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 두 선수는 이전 소속팀인 T1과 한화생명e스포츠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뱅 배준식 선수는 “이거는 좀 뻔하지만 뻔하게 가겠다. 저는 T1이다. 제가 오랫동안 몸담았던 팀이기도 하고, 제가 T1에 있을 때랑은 다른 부분도 많이 있는 것 같다. 만나면 만감이 교차할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서 리헨즈 손시우 선수는 “어느 팀이든 상관은 없지만 (2020시즌 소속팀인) 한화생명e스포츠를 만나고 싶다. 이전 팀 만나고 싶은 건 선수의 국룰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들은 차기 시즌을 향한 다짐도 공개했다.

리헨즈 손시우 선수는 “다른 선수들도 각자 굉장히 많은 다짐을 하고 있겠지만 저는 이번 시즌에 우승을 좀 많이 하고 싶다. 우승하겠다는 마인드로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으며 뱅 배준식 선수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와 같은 두 사람의 발언은 이스포츠팬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해당 영상은 아프리카 프릭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아프리카 프릭스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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