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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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웹드라마 '잘 하고 싶어' 출연…연애고수 매력

기사입력 2020.12.03 15:4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최재원이 플레이리스트 디지털 드라마 ‘잘 하고 싶어’에 캐스팅됐다.

디지털 드라마 ‘잘 하고 싶어’는 ‘성과 사랑’ 계절수업을 듣는 세 명의 여학생이 성에 대한 생각 차이로 갈등하다, 점점 서로를 받아들이고 각자의 연애에서도 터닝포인트를 맞게 되는 性장 연애물이다.

‘잘 하고 싶어’에서 최재원은 누가 봐도 ‘인기 많은 오빠 스타일’인 카페 리필 알바생 안범준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극 중 안범준은 여주인공 반아인(박수아 분)이 짝사랑하는 상대로, 연애도 여자도 너무 잘 아는 인물이다. 

최재원은 ‘만인의 연인’ 안범준 역을 통해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여심을 자극하는 연애 고수의 매력을 발산한다.

최재원은 188cm의 훤칠한 키와 남다른 비율, 풋풋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모델 출신으로 먼저 얼굴을 알린 최재원은 최근 웹드라마 ‘알바해봐썸’에서 훈남 알바생 오재원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잘 하고 싶어’는 오는 10일 저녁 7시 플레이리스트 네이버TV에서 최초 공개된다.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채널에서는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폴라리스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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