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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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 거실서 텐트 생활+딸 주하 방 공동 사용 '맥시멀리스트' (신박한 정리)

기사입력 2020.11.30 22:55 / 기사수정 2020.11.30 22:5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김창열이 집에서 텐트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가수 김창열과 가족들이 출연해 집 정리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공개된 김창열의 집에는 거실에 텐트가 있었다. 김창열은 "답답한 걸 싫어한다"면서 "가족들과 다른 생활 패턴 때문에 텐트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창열은 주하 방을 반을 빌려 쓰고 있다고 이실직고했다. 주하의 방은 옷장을 기준으로 김창렬의 게임과 인터넷 방송을 위한 공간, 주하의 공간으로 나눠져있었다. 주하는 "아빠가 내 방을 뺏어갔다"면서 불만을 토로했지만 김창열은 "주하가 그렇게 하랬다"고 반박했다.

김창열은 본인도 '맥시멀리스트'라고 인정하며 이날 많이 비울 것을 약속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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