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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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상대 WBA, 이바노비치 등 2명 코로나19 양성 판정

기사입력 2020.11.08 22:16 / 기사수정 2020.11.08 22:16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토트넘을 상대하는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에서 코로나19 양성 선수가 나왔다.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의 슬레반 빌리치 감독은 8일(한국시각)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토트넘 홋스퍼 전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빌리치 감독은 당초 선발 출장이 예상된 마테우스 페레이라를 선발 라인업에 올리지 않았다. 마테우스를 대신해 빌리치 감독은 필립 크로비노비치가 투입됐다.

빌리치 감독은 경기 직전 인터뷰에서 마테우스가 빠진 이유에 대해 그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마테우스 외에도 풀백인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도 양성 반응으로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바노비치는 과거 첼시에서 오랜 시간 뛰었던 풀백이다.

한편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과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는 후반전 현재 0-0으로 진행 중이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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