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02 20:49 / 기사수정 2010.11.02 20:49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막내 수지의 배꼽이 노출되는 영상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다.
유포된 영상은 지방의 한 축제 무대에 참가한 미쓰에이가 공연을 하는 모습중 한 장면으로 보이며, 미쓰에이의 수지를 중심으로 촬영되어있다.
영상에서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는 'Hello hello hello 자신 없으면 저, 뒤로 뒤로 뒤로'라는 가사가 나오는 자신의 파트에서, 손을 위로 올리는 안무를 하던 중, 손끝이 치마에 걸려 속바지와 배꼽이 그대로 노출되고 말았다.
그러나 수지는 사고에도 불구하고 웃는 표정을 유지하며 계속 안무를 소화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실수로 춤추다가 그런 것일 뿐"이라며 크게 논란거리가 될 만한 일은 아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 미쓰에이의 민이 TV 방송 무대 중 신발이 벗겨지는 방송 사고를 겪는 등 유난히 미쓰에이에게 무대 중 사고가 많이 일어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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