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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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7주년 특집, 연우·하영→라원·라임 드디어 만났다 [포인트:컷]

기사입력 2020.11.07 12:15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7주년을 맞아 일곱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55회는 7주년 특집으로 꾸며진다. ‘아이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라는 부제처럼 아이들의 상상이 그대로 반영된 마을에 모인 ‘슈돌’ 아이들의 즐거운 하루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지난 2013년 11월 3일 처음으로 방송된 ‘슈돌’. 어느새 7년이라는 세월을 시청자와 함께한 ‘슈돌’이 7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마을을 준비했다. 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친구들을 만나는 것도, 마음껏 뛰어 노는것도 어려워진 아이들을 위한 것.

도플갱어 가족의 연우, 하영 남매부터 윌벤져스 윌리엄, 벤틀리 형제, 그리고 하오와 라라자매 라원이, 라임이까지. 일곱 명의 아이들이 초대장을 받고 한마을에 모였다. 처음 친구들을 만나는 하오부터 오랜만에 다시 만나는 아이들까지, 모두들 초대장을 받자마자 저마다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이날의 만남을 준비했다고.

아이들이 도착한 마을은 오직 아이들만을 위한 마을로 하늘에서 내리는 선물부터 비밀친구까지! 동화 속에나 나올 법한 아이들의 상상이 제대로 구현된 곳이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아이들이 도착한 마을의 풍경은 어떤 모습일지, 마을을 직접 본 아이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진다.

아이들은 오랜만의 혹은 첫 만남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금방 친해졌다는 전언. 그중에서도 먹방 요정으로 손꼽히는 벤틀리, 하영이, 라임이가 찰떡같은 케미를 보여줬다고 한다. 특히 세 아이들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먹방을 보여주며 깜찍한 먹방 대결을 펼쳤다고.

또한 아이들의 남다른 식성이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전해진다. 다른 아이들은 모두 거부했지만 벤틀리, 하영이, 라임이만 특정 음식에 꽂혀서 좋아했다는 것. 과연 세 먹방 요정들의 만남은 얼마나 귀여울지, 아이들을 하나로 만들어 준 그 음식은 무엇인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7주년 맞이 일곱 빛깔 아이들의 사랑스러움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55회는 8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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