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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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나혜미X정헌, 스캔들 예고…정민아, 김유석 집으로 입주 [종합]

기사입력 2020.10.30 21:32 / 기사수정 2020.10.30 21:32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누가 뭐래도' 정헌과 나혜미의 스캔들이 예고된 가운데 정민아가 김유석의 집으로 들어가게 됐다.

30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는 김유석이 고심 끝에 정민아를 집으로 잠시 들이기로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아리(정민아 분)는 이해심(도지원) 함께 집을 구하러 다녔다. 자신 때문에 고생하는 해심에 아리는 미안한 기색을 드러냈고, 해심은 "난 네 엄마다"라며 미안해하지 말라고 전했다.

집에 돌아온 해심은 신중한(김유석)과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이야기를 나눴다. 해심은 사실대로 아리와 함께 방을 보고 다녔다고 밝히며, 한 달 뒤에나 입주가 가능하다는 소식도 덧붙였다.

김보라(나혜미)와 나준수(정헌)은 함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겼다. 두 사람은 추억이 담긴 MP3를 나눠 들으며 과거를 회상했다. 함께 이어폰을 꽂고 다정한 분위기를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 다른 사람들이 몰래 사진을 찍었다. 
"유학 생활 동안 연애 안 했냐"는 보라의 질문에 준수는 "그냥 한 사람이랑 오래 만났다. 5년 정도"라고 답했다. 이후 준수는 집에 돌아가는 길에 엄선한(이슬아) PD를 만나 당황해했다. 반가워하는 선한에 준수는 "우리가 그럴 사이는 아니지 않냐"라며 정색한 뒤 숨쉬기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중한은 고심 끝에 해심에게 아리와 정벼리(김하연)를 자신들의 집에서 한 달 동안 지낼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에 해심은 "큰 결심해줘서 너무 고맙다"라고 말하며 포옹했다.

방송 말미 준수와 보라의 스캔들이 예고돼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1TV 방송화면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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