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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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 "월급고개 경험 없어, 계획적 소비한다" ('철파엠')

기사입력 2020.10.07 09:35 / 기사수정 2020.10.07 09:3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주시은 SBS 아나운서가 직장인이 겪는 '월급고개'를 언급했다.

주시은은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직장인 탐구 생활'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주시은에게 '월급고개'에 대해 물었고, 주시은은 "월급고개는 보릿고개에서 온 단어다. 월급고개는 다음 월급을 받기 전에 통장이 '텅장'이 되는 상황을 말한다"고 전했다.

또 "월급고개를 경험한 적 있냐"는 물음에는 "나름대로 계획적인 소비를 한다. 월급고개 직전까지는 간 적이 있지만 월급고개를 경험한 적은 없다"고 대답했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주 오전 7시에서 9시까지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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