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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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2' 윤슬, 조승우-최무성 옆에서 존재감 톡톡히 드러내

기사입력 2020.09.09 18:04 / 기사수정 2020.09.09 18:04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배우 윤슬이 ‘비밀의 숲2’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윤슬은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2’에서 대검찰청 형사법제단 소속 실무관 김아현 역으로 출연, 부장검사 우태하(최무성 분)와 황시목(조승우)의 곁에서 실무를 담당하며 든든한 팀의 일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회에서 영문도 모르고 대검찰청 부름에 형사법제단을 찾아온 황시목을 맞이하며 첫 등장한 그는 살갑게 인사를 건네고 아이디카드에 출입등록을 해주겠다며 다가서 ‘형사법제단’이란 팀을 향한 궁금증과 은근한 긴장감을 유발했다.

이어 갑작스럽게 형사법제단에서 일하게 된 황시목이 묵을 데가 없어 관사를 신청하자 이런 그의 사정을 알아채고 우태하에게 사유서를 부탁해 조금 더 빨리 관사에 입주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는 등 김아현(윤슬) 실무관의 따스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그동안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봄밤’ 등 선 굵은 작품들에 참여하며 얼굴을 알린 그는 '비밀의 숲2'에서 활약함과 동시에 최근 크랭크업한 영화 ‘보이스’에도 출연한다.
 
‘비밀의 숲2’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비밀의 숲2' 영상 화면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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