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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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댁' 진재영, 태풍 마이삭 상황 공유…"나뭇가지 날아다녀"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9.03 05:00 / 기사수정 2020.09.03 01:04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제주댁 진재영이 제주도의 상황을 공유했다.

2일 진재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진재영의 집 창문을 찍은 것으로 폭우가 내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마당에는 바람에 날려온 나뭇가지가 덩그러니 놓여있는 것은 물론 강풍으로 나무들이 심하게 흔들리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사진과 함께 진재영은 "나뭇가지가 날아다니는. 어쩔 수 없는 시간들"이라며 태풍 마이삭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제주도의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태풍 조심하세요"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 역시 "무사히 지나가길 바란다", "태풍 피해없길"이라며 걱정 어린 시선을 전했다.

한편 진재영은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에서 지내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진재영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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