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3:04
연예

'바퀴 달린 집' 시즌1 종영…마지막 빛낸 하지원 (feat. 해산물 만찬) [종합]

기사입력 2020.08.27 22:32 / 기사수정 2020.08.27 22:32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 하지원이 거제도에서 해산물 만찬을 즐겼다.

27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 하지원이 거제도에서 캠핑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여진구와 하지원은 회무침에 도전했고, 다소 어설픈 모습으로 우왕좌왕했다. 이때 성동일이 나섰고, 갯장어 회무침과 물회 요리를 마무리 지었다.

더 나아가 성동일은 쇠고기 뭉티기를 사왔고, 뭉티기 불초밥을 만들기도 했다. 멤버들과 하지원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저녁 식사를 즐겼다.



다음 날 하지원과 여진구는 불면증이라고 밝혔던 것과 달리 9시가 넘게 숙면을 취했다. 

이후 하지원은 멤버들을 위해 브런치를 준비하겠다고 나섰고, 여진구는 첫 로스팅에 도전했다.

하지원은 수제 크림치즈 5종과 베이글, 복숭아, 키위, 연어 등을 이용해 먹음직스러운 브런치를 선보였다.

성동일은 "호텔에서 맛있게 먹었다는 그런 느낌이다"라며 감탄했고, 김희원은 "진짜 맛있다"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또 성동일 불볼락 튀김과 갯장어 샤부샤부를 맛보여줬고, 가게에서 구입한 새우장과 간장게장까지 더해져 해산물 만찬이 완성됐다.

하지원은 "나는 이게 최고인 것 같다"라며 가장 맛있는 음식으로 갯장어 샤부샤부를 선택했고, 김희원은 불볼락 튀김을 1위로 꼽았다.

특히 성동일은 "'바퀴 달린 집'을 다시 한다고 하면 함께할 거냐"라며 질문했고, 하지원은 "네"라며 흔쾌히 대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