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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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장미여사 5연승 성공…소연·곽승남·치타·민우혁 정체 공개 [종합]

기사입력 2020.08.16 19:3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 인디고 출신 곽승남, 래퍼 치타, 뮤지컬 배우 민우혁의 정체가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내 노래는 우아 우아 우아해 절대 시들지 않는 가창력 장미여사'가 5연승에 성공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나에게 빠져 빠져 모두 빠져버려 다이버'와 '거기 너 내 노래가 들리니 처녀귀신'은 각각 윤하의 '기다리다'와 박진영의 '음음음'을 선곡했다.

두 사람은 극과 극으로 다른 매력을 뽐냈고, '거기 너 내 노래가 들리니 처녀귀신'이 판정단의 선택을 받았다. 이어 '나에게 빠져 빠져 모두 빠져버려 다이버'의 정체는 소연으로 밝혀졌다.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 '당다라당당당당당 가왕석을 향해 일발장전 보이스킬러'와 '가왕석 가질 수 있다면 무릎이라도 꿇겠어요 여름아 부탁해'는 각각 김범수의 '끝사랑'과 김종서의 '플라스틱 신드롬'을 열창했다.

'당다라당당당당당 가왕석을 향해 일발장전 보이스킬러'는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했고, '가왕석 가질 수 있다면 무릎이라도 꿇겠어요 여름아 부탁해'는 폭발적인 고음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당다라당당당당당 가왕석을 향해 일발장전 보이스킬러'가 3라운드에 진출했고, '가왕석 가질 수 있다면 무릎이라도 꿇겠어요 여름아 부탁해'의 정체는 곽승남으로 밝혀졌다.



'거기 너 내 노래가 들리니 처녀귀신'과 '당다라당당당당당 가왕석을 향해 일발장전 보이스킬러'는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 맞붙었다.

'거기 너 내 노래가 들리니 처녀귀신'은 영턱스클럽의 '타인'으로 2라운드에서 보여준 이미지와 다른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맞선 '당다라당당당당당 가왕석을 향해 일발장전 보이스킬러'는 들국화의 '제발'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

판정단 투표 결과 '당다라당당당당당 가왕석을 향해 일발장전 보이스킬러'이 가왕 후보로 등극했고, '거기 너 내 노래가 들리니 처녀귀신'이 가면을 벗자 치타가 정체를 드러냈다.



'내 노래는 우아 우아 우아해 절대 시들지 않는 가창력 장미여사'는 안치환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로 방어전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고, 5연승에 성공했다.

'당다라당당당당당 가왕석을 향해 일발장전 보이스킬러'는 가왕 문턱을 넘지 못하고 아쉽게 탈락했고, 그의 정체는 민우혁으로 밝혀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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