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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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UP '미쓰리는 알고있다' 박신아 "생각 못한 큰 관심·응원에 행복"

기사입력 2020.07.15 16:5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미쓰리는 알고 있다’가 관심 속에 2회분 방송을 남겨두고 있다.

15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진 의문의 죽음을 둘러싸고 용의자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사건극이다.

지난 2회 엔딩에서 인호철(조한선 분)과 이명원(이기혁)의 관계가 밝혀지면서 호철이 충격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양수진(박신아) 사건이 발생한 당일 CCTV에 찍힌 서태화(김도완), 미쓰리의 조력자이자 사건 당일을 묘사하며 주요 인물로 급부상한 배진우(김강민) 그리고 수진의 집에 몰래 들어가 호철과 마주친 이명원의 모습이 담겼다. 호철이 살인자로 지목한 태화 이외의 인물이 등장하자 호철은 수사에 혼란을 겪는다.

강성연, 조한선은 앙숙 케미로 극을 이끌고 있다. 박신아, 김도완, 이기혁, 김규선, 김강민 등도 ‘미쓰리’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사건의 발단이 되는 양수진 역의 박신아는 “저에게 생각지도 못한 큰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라며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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