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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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고준, KBS '바람피면 죽는다' 출연 확정…오늘(22일) 대본 리딩 진행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6.22 16:04 / 기사수정 2020.06.22 16:11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조여정과 고준이 나란히 '바람피면 죽는다'에 출연한다.

22일 조여정의 소속사 높은 엔터테인먼트와 고준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조여정과 고준이 KBS 2TV '바람피면 죽는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오늘(22일) '바람피면 죽는다' 대본 리딩을 진행한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이야기로, 조여정은 유명 베스트셀러 추리소설 작가 캐릭터를 맡는다. 고준은 성공한 이혼 전문 변호사로 변신할 예정이다.

영화 '기생충'과 드라마 '99억의 여자'로 지난 해 바쁜 한해를 보낸 조여정과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며 로코남으로 변신한 고준의 케미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바람피면 죽는다'는 올해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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