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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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 아들 이일민 공개 "나처럼 반짝스타 되지 않았으면"

기사입력 2010.09.15 10:48 / 기사수정 2010.09.15 10:48

이철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철원 인턴기자] 배우 이동준이 신인 탤런트로 활약중인 아들을 공개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아들 이일민과 함께 출연한 이동준은 "결혼 5년 만에 얻은 귀한 외아들"이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일민은 드라마 '보석 비빔밥'에 막내아들 역으로 출연했던 신인 탤런트이다.

자기소개를 해달라는 요청에 이일민은 "19살 고등학교 2학년이며 고 1때 데뷔를 했다. 유학을 다녀오느라 한 학년 낮게 재학중이다 "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일민은 방송에서, 아버지가 직접 해주는 등목을 하며 운동으로 다져진 식스팩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운동 열심히 했나 보네요" 라며 탄성을 지르자 "연기자는 항상 준비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라며 신인 탤런트다운 패기를 보여주었다.

이동준은 "아들이 나처럼 반짝 스타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동준의 노모와 미모의 아내가 공개됐다.

[사진 = MBC 기분좋은날]



이철원 인턴기자 b3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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