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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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여자 메기 천안나 등장→정의동과 데이트 [종합]

기사입력 2020.05.21 00:3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하트시그널3' 여자 메기로 천안나가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새로운 여성 멤버로 천안나가 합류했다. 

이날 새로운 여성 멤버의 합류 소식에 천인우, 정의동, 임한결은 환영 파티 준비에 돌입했다. 와인, 풍선 장식 등이 준비된 후, 김강열까지 합류해 꽃단장을 하기도 했다. 

그 사이 박지현, 서민재, 이가흔은 여성 멤버들끼리 모여 남자 멤버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연애 고민, 데이트에 대한 생각 등도 털어놓았다. 

이후 천안나가 남자 멤버들과 만났다. 기존 여성 멤버들 없이 다섯 명이 모여 먼저 식사를 하게 된 것. 천인우는 성이 같은 천안나에게 "한자가 뭐냐"며 반가워했고, 정의동은 음식이 입맛에 맞냐며 적극적으로 챙겼다. 천안나는 처음으로 만나는 사이임에도 어색하지 않게 대화를 이어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밥을 먹은 후엔 시그널하우스에서 여성 멤버들과도 만났다. 묘한 분위기 속에서 천안나는 자신의 나이가 27살이며, 비서로 일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데이트 미션이 진행됐다. 여성 멤버들이 영화 티켓 두 장을 보내고, 남성 멤버들이 티켓 한 장을 선택해야 하는 것. 

이가흔은 천인우와 임한결을, 서민재도 천인우와 임한결을 택했다. 박지현은 천인우와 김강열에게 티켓을 보냈고, 천안나의 선택은 김강열과 정의동이었다. 

이후 천안나와 정의동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교외 숯불갈비집에서 밥을 먹었고, 천안나는 "예전엔 밥을 잘 먹지 못했다. 비서 일을 시작하면서 뭐든 다 맛있어서 살이 5kg 쪘다"고 말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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