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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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캐스팅' 이준영, 유인영 비웃는 소속사 대표에 발끈 "기분 나빠"

기사입력 2020.05.12 22:3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굿캐스팅' 이준영이 유인영을 비웃는 소속사 대표에게 화를 냈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6회에서는 강우원(이준영 분)이 임예은(유인영)을 감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속사 대표는 공항에서 찍힌 임예은의 사진을 보며 폭소했고, "어떻게든 빠져나오려고. 인생 대굴욕짤이다"라며 능청을 떨었다.

강우원은 "웃기지? 웃겨? 소속사 연예인 구하겠다고 온몸을 내던져서 저렇게 구하는 모습이 웃겨?"라며 임예은을 감쌌다.

소속사 대표는 "안 웃기지"라며 말을 바꿨고, 강우원은 "앞으로 내 앞에서 웃지 마. 기분 나빠"라며 발끈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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