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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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미스터 붐박스, 케이더블유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5.06 09:25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트롯 비트박서'로 이름을 알린 미스터 붐박스가 케이더블유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케이더블유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참가했던 미스터 붐박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스터붐박스는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화려한 비트박스와 함께 구성진 목소리로 ‘선녀와 나무꾼’, ‘나야나’ 등을 부른 그는 비트박스와 트로트를 결합한 새 장르로 ‘트롯 비트박서’라 불리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소속사 측은 "화제를 모은 혼성그룹 왈와리 래퍼, 비트박스 아시아 챔피언 출신의 미스터 붐박스가 가진 재능은 방송을 통해 충분히 입증됐으며, 그의 풍부한 잠재력과 높은 성장 가능성을 확신하여, 영입을 전격 결정했다”며 "가지고 있는 재능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새롭게 둥지를 튼 미스터붐박스는 솔로곡을 발표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한창이며 자신의 특기인 비트박스를 가미한 신개념 트롯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들이 가요계와 방송계를 종횡무진 누비고 있는 가운데 솔로 가수로 나서는 미스터붐박스가 케이더블유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케이더블유 엔터테인먼트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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