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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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혜은이 "스승 故길옥윤과 스캔들, 노래 그만둘 뻔했다"

기사입력 2020.04.29 22:23 / 기사수정 2020.04.30 00:00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혜은이가 과거 그녀를 괴롭혔던 스캔들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혜은이가 스승 故길옥윤과의 스캔들에 대해 언급했다. 혜은이는 "연예계에서 유명한 가수가 되면 이런 루머가 나오는구나. 별의별 루머가 말도 못 한다"라고 회상했다.

혜은이는 "두 사람이 산다, 결혼할 거다 등 별별 얘기가 많았다"라며 "내가 약한 사람이었으면 스캔들에 눌려 죽었을 거다. 그때 사실 노래 그만두려고 했는데, 그렇지만 내 기분대로 할 수 없는 일도 있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어 "제주도 여자들이 강하다. 그러니까 세상과 싸우는 거다.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라고 강단 있는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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