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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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조카 향한 귀여운 투정 "뷔도 이모 노래 들어주는데"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4.25 11:23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가수 린이 조카를 향한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25일 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탄소년단 뷔가 자신의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뷔는 "제가 린 선배님을 되게 좋아하다보니까, 저 린 선배님 곡 불러주세요 하니까 아미분들이 곡을 불러주시더라. 그 곡을 들었는데 아미분들 노래 되게잘 부르십니다. 진짜. 콘서트에서 그 목소리 듣고 알았지만"이라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이어 그는 "린 선배님 곡 한 번 들을게요"라며 노래를 감상하는 것은 물론, 함께 따라부르며 감성을 자극했다.

이에 린은 조카 이름을 부르며 "보고 있냐. 뷔 오빠도 이모 노래 들어주는데 너는 왜 안들어. 언니 노래 불러준 아미 분들 고마워유. 태형이도 고마워"라고 말하면서도, 자신의 조카 '최애'가 뷔라고 밝혔다.

한편 린은 이수와 지난 2014년 9월에 결혼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린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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