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3.07 23:0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세완부터 오지호까지 낙원여인숙 식구들이 해피엔딩을 맞았다.
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두 번은 없다' 마지막회에서는 금박하(박세완 분)가 구성호텔 비서실의 연락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박하는 열무를 데리고 나해준(곽동연)의 병실을 찾았다. 오인숙(황영희)은 금박하의 휴대폰 벨소리가 울리자 자신에게 열무를 맡기고 전화를 받으라고 했다.
나왕삼(한진희)이 물러난 구성호텔의 비서실에서 금박하에게 연락한 상황이었다. 그 시각 감풍기(오지호)와 방은지(예지원), 김우재(송원석), 최만호(정석용)에게도 같은 전화가 걸려왔다.
낙원여인숙 식구들은 구성호텔 비서실에 모여 서로 의아해 했다. 최거복(주현)이 등장해 자신이 노스스카이 대표이자 이번에 구성호텔의 새 대표이사의 최종보스라는 사실을 밝혔다.
최거복은 낙원여인숙 식구들에게 새롭게 출발하는 구성호텔에서 일해 달라고 스카우트 제안을 했다.
금박하는 나해준과 함께 산책을 하면서 최거복의 제안에 대해 얘기하며 구성호텔에서 유니폼을 입고 일해 보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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